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**헬프미** 신청하세요~~

서울시의 **휴대용 안심벨 '헬프미'**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긴급 신고 장치입니다.

이 장치는 특히 가정폭력, 스토킹 등의 범죄 피해자와 안전에 취약한 아동, 청소년,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급됩니다.

'헬프미'는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비상 상황에서 버튼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관제센터와 연결되어 경찰이 즉각 출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
**헬프미**의 주요 기능을 살펴볼까요

1. 긴급 신고 기능: 헬프미를 누르면 경고음이 울리며, 실시간으로 관제센터에서 상황을 확인한 뒤 즉각 경찰을 출동시킵니다.
2. 서울시 '안심이 앱'과 연동: 안심이 앱과의 연동을 통해 실시간 위치를 추적하고 신고 상황을 모니터링합니다.
3. 범죄 예방: 긴급 상황뿐 아니라 범죄를 예방하는 심리적 억제 효과를 제공합니다.
4. 대상 확대: 안전이 필요한 서울 생활권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.

신청은 서울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, 수요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. 사용자는 기기에 동봉된 설명서를 참고해 앱 연동을 완료해야 하며, 오신고가 빈번한 경우 장치가 회수될 수 있습니다​

 

 

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서울시의 **휴대용 안심벨 '헬프미'**를 사용하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며 사전 설정과 기본 조작으로 긴급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습니다.

 

1. 기기 수령 및 초기 설정

•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헬프미 기기를 수령합니다.
• 동봉된 설명서를 참고하여 기기를 스마트폰의 서울시 안심이 앱과 연동합니다.
  • 스마트폰에 안심이 앱을 설치한 후, 기기의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합니다.

2. 사용 방법

1. 긴급 상황 발생 시 버튼 누르기
   • 헬프미 기기의 버튼을 길게 누르면 경고음이 울립니다.
   • 동시에 관제센터에 긴급 신고가 전송되며, 현재 위치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달됩니다.
2. 관제센터와의 연결
   • 관제센터는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 시 경찰에 출동 요청을 합니다.
   • 관제센터가 실시간으로 위치를 추적하므로 안전한 대피를 지원합니다.
3. 앱 알림 확인
   • 스마트폰의 안심이 앱에서 알림을 확인하며, 추가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.